서울 근교에 이런 산이 있다는 것은 서울인근에 사는 사람에게는 행운일지도 모른다.
요즘 부쩍 산에 관심이 많아져 서울에 있는 산은 한번씩 다 올라보고 싶다. 실현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날 다녀왔던 코스는 삼각산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초짜들 둘이서 갔기 때문에 이곳저곳 돌아서
다니지는 못하고 우이동에서 백운대 가는 코스를 선택해서 등하산을 했다.
위사진에 보이는 곳까지의 구간이 가장힘들었다. 우이동 120번 버스 정류장에서 도선사앞 광장까지....포장도로에다가 초행길이라 젤 힘들었던구간이다...정류장에서 이곳 광장까지 한 30분 거리...
공원안내소(도선사광장앞)에서 백운산장까지는 금방도착한다. 백운산장에서 바라본 백운봉. 밑에서 봐도 아찔~요즘 부쩍 산에 관심이 많아져 서울에 있는 산은 한번씩 다 올라보고 싶다. 실현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날 다녀왔던 코스는 삼각산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초짜들 둘이서 갔기 때문에 이곳저곳 돌아서
다니지는 못하고 우이동에서 백운대 가는 코스를 선택해서 등하산을 했다.
삼각산(북한산)공원 입구
백운봉위 등산객
수유리 상계동 그뒤로 불암산
만경대
만경대위 사람
노적봉
수락산
구파발방향
인수봉과 도봉산
가슴이 답답하고 짜증이 날때 아무 생각없이 한번 산으로 올라가보길 권합니다. 정말 최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