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담사 가는 버스 타러가는길
거짓말 안하고 딱 버스한대 지나다니는 길..난간옆은 낭떨어지. 가끔 버스 2대가 서있을만한 곳에서 서로 비켜지나간다. 버스기사 아저씨들 무전기 필수...운전 우왕굿~
백담사...
寺潭百 - 일백개의 연못이 있는곳
오세영님의 시비
고은님의 시비
백담사 종각
아주 아름다운 곳입니다. 용대리 주차장에서 올라가는 길 옆으로 보이던 계곡도 아름답고, 멀리서 보이던 백담사도 아름다웠습니다. 시간이 촉박하여서 세세하게 다 돌아보지는 못했지만 사찰로서의 아름다움을 잘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버스를 운전하시던 아저씨들 정말 운전 잘하시더군요. 다음기회엔 걸어서 올라가보려구 합니다.